|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남는 장사 Jan 8th 2012, 18:06  | 〈제9보〉(102~109)=80년대 초반 조치훈이 일본 바둑계를 초토화했을 때 한반도에 바둑 광풍이 불었다. 날로 번창하는 바둑교실 안에는 이창호도 있었다. 미륵불 같은 이창호 소년이 국내외를 석권했을 때도 꼬마 영재가 대거 바둑돌을 잡았다. 최철한 박영훈 원성진 천스위안 등 '이창호 키드'들이 이때 발굴됐다. 요즘엔 이 '송아지 스타'들을 흠모해 바둑돌을 옮겨 놓는 꼬마가 상당수에 이른다. 세월이 흘러도 역사는 순환하는 법.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이 실감 난다. 흑이 ▲에 젖힌 장면. 백은 또다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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