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12일 KCC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줬다. 양동근과 김동우를 빼고, 임상욱과 홍수화를 스타팅 멤버로 내세웠다. 모비스는 KCC에게 8연패 중. 유 감독은 "KCC전이 많이 버겁다. 변화가 필요했고, 파격적인 라인업을 택했다. 5분만 잘 버텨주면 좋겠다"고 했다. 전술의 달인으로 '만수(만가지 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 감독은 상대팀에 맞는 전술변화의 폭이 매우 심하다. 이날 경기에서도 그랬다. 경기 초반 이같은 변화가 통했다. 공격은 레더 중심. 포워드진의 많은 움직임을 통해 외곽슛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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