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위 공무원 2명이 전북 부안의 한 병원에서 2000만원씩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보건복지부 노모 실장(1급)과 이모 국장(국회 전문위원 파견)이 전북 부안의 한 종합병원 A원장(47) 등 병원 측에서 "응급의료 기금을 지원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서울 계동의 보건복지부 청사 사무실을 2차례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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