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역에 얹은 과메기, 씹을수록 중독되네 Jan 26th 2012, 18:12  | 비린 듯 구수하고 고소한 과메기가 지금 한창이다. 과메기는 전라도의 '소울푸드(soul food)' 홍어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겨울이 제철이고, 처음 모르고 먹었을 때는 역겨울 정도로 풍미가 강하고 독특하지만 일단 맛을 들이게 되면 강한 중독성을 가졌다는 점이 그렇다. 꾸덕꾸덕 말린 과메기는 차지게 씹히는 맛, 그리고 씹을수록 기름지면서도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다. 목으로 넘기면 희미한 단맛이 여운처럼 혀에 남는다. 미역이나 김에 과메기 한 점을 얹고 말아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느끼함이 한결 덜하고 고소함이 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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