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5일 성희롱 등 파렴치 행위와 부정비리 범죄에 대해서는 범죄시기와 관계없이 각종 선거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도덕성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혜) 산하 정치쇄신분과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분과 회의를 열고 공천 심사기준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잠정 결론지었다. 이 기준대로라면 과거 성희롱 논란과 각종 범죄에 연루됐던 의원들이 원천적으로 공천에서 배제될 수 있어 당사자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이날 잠정적으로 의견이 모아진 공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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