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면책 특권을 보장받고 나서 수도 사나를 떠났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레 대통령도 이날 예멘 국영TV를 통한 고별 연설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설에서 "33년간 통치 기간 부족한 점에 대해 모든 예멘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며 "이제 권력을 이양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회당의 당수로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귀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멘 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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