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쌈마이인데, 연기가 니마이면 뭐하냐!" 실생활이 쌈마이(3류)면서 화면에서만 니마이(2류)라는 건 위선이라고 일갈했던 사나이, 사람이 먼저 되자고 외쳤던 배우이자 연출가, 고(故) 박광정을 기억하는 이들이 뭉쳐 추모 공연을 올린다. 2008년 마흔여섯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박광정의 선후배와 동료가 함께 그의 연출작 '서울노트'(연출 성기웅)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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