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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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폭력 뒤엉킨, 그 시대를 향한 서늘한 시선
Jan 25th 2012, 18:07

"21세기 한국판 '대부(代父)'가 나왔다." 영화 저널리스트 최광희씨는 윤종빈(33)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2월 2일 개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윤종빈이 포착한 한국의 '대부'는 기회주의의 극단이다. 폭력마저 착취한 한국 기득권 세력의 일면을 그는 그렇게 본 것이고, 그 시각은 매우 적확하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군대를, '비스티 보이즈'에선 호스트바를 각각 다루면서 남자들의 세계를 헤쳐봤던 윤종빈 감독이 이번에는 조직폭력배를 통해 한국사회의 폭력과 권력이 어떻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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