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육우 값을 끌어올리는 정부 대책으로 '성 감별 정액'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2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협이 암컷 젖소만 골라 낳을 수 있는 성 감별 정액 5천개를 만들어 지난해 10월 축산농가에 시험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1만5천개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원유를 생산할 수 없는 육우(고기용 젖소 수컷) 송아지의 출산을 최대한 줄여 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조치다. 육우 송아지 가격은 작년 12월 마리당 2만4천원으로 그해 1월에 비해 84.9%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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