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보수성향 교육단체들이 최근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막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교총, 대한교조, 학부모연합회,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교육사랑시민사회총연합회 등 충북지역 5개 교육관련 단체는 26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말까지 도민 1만5000~2만명의 학생인권조례 거부 서명을 받아 도의회에 조례제정 반대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교조 등 일부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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