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아산만 걸매리 일원 갯벌 매립을 추진하자 해당 주민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말 한국연안환경생태연구소에 의뢰한 아산만 갯벌조사 용역결과,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원 아산만 갯벌은 상당히 오염이 진행된 상태로 갯벌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회의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시는 이에 따라 걸매리 일원 갯벌 430만여㎡를 매립한 뒤 산업단지를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해당지역 주민들은 "2차례 현장조사 결과를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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