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수해 때 시민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도된 고(故) 조민수 수경의 이야기가 꾸며낸 이야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TV조선이 9일 보도했다. TV조선은 "경찰 지휘관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미화했다"고 전했다. 조 수경은 서울·경기 지역에 물난리가 났던 지난해 7월, 시민을 구하려다 급류에 빠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당시 경찰은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추모비와 흉상까지 만들어 조 수경을 추모했었다. 그러나 TV조선에 따르면, 조 수경의 동료는 양심고백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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