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건 트리오 첫 앨범
아이들이 눈밭을 굴러다닌다. 누군가 눈 뭉치를 날린다. 깔깔 웃음이 터진다. 재즈 밴드 '이명건 트리오'가 처음으로 발표한 앨범 '더 베스트 이즈 옛 투 비(The Best Is Yet To Be)'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그림이 떠오른다. 음악은 동적(動的)이고 때론 화려하게 꿈틀대지만, 동시에 포근하고 풋풋하다. 2008년 가을부터 클럽 무대를 돌며 라이브 연주 실력을 쌓아온 이명건(피아니스트) 오재영(베이시스트) 김건영(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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