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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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에게] 산지 소값 폭락을 보며 착잡한 과수농가들
Jan 18th 2012, 14:17

지난해는 유례없이 기상재해가 심했다. 햇빛을 잘 받아야 무럭무럭 자라는 과일의 경우 지난해 8월까지 늦은 장맛비로 인해 병해와 소과(小果) 및 낙과(落果) 등으로 농심에 상처를 주기도 했다. 농업 생산은 그 해의 기상 여건이 품질을 좌우함은 물론 생산량과도 직결된다. 더욱이 작년에는 여느 해보다 추석 대목이 매우 빨라 사과·배 등은 미처 수확해 출하도 못하고 적체됐다. 올해 설 명절도 2월에 들던 예년에 비하면 무척 이른 편이어서 그동안 저장했던 과실을 소모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난해에는 좋지 않은 기상으로 저장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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