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26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척의 여객선으로 영종도와 월미도 노선을 운영해 온 보성해운은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어 운항을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종도~월미도 노선은 몇년 전까지 연간 이용객이 100여만명에 달했지만 2009년 인천대교 개통 이후 해마다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이용객은 53만명에 그쳤다. 해운사는 계속되는 적자로 직원들의 월급을 제때 못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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