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사일언] 마음을 헤아리는 일 Jan 15th 2012, 14:31  | 꽃을 보는 즐거움도 잠시 또 시들어 간다. 어째서 내가 사온 화분의 꽃이나 식물들은 다 시들어 가는 걸까? 빈 화분으로 문밖으로 나가는 것이 반이고 집에 온 손님들 손에 입양 보낸 것이 반이다. 키우기 쉽다는 산세베리아, 시크라멘, 손바닥 선인장도 잎이 시들하거나 물컹해져서 버렸다. 한 번은 호접란을 키웠는데 화분이 작은 것 같아 분갈이를 해줬다. 정성스럽게 흙을 부벼서 깔고 살짝 눌러주면서 딴엔 엄청 힘들게 갈아 주었다. 영양제를 꽂아 두고 매일 바라보면서 즐기려고 했는데 어느 날부터 꽃이 시들해진다. 꽃이 핀 상태에서는 분갈이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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