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경주대는 올해 재학생과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 학년도보다 5.1% 인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40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지급할 계획이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재정확충이 불가피하나 저소득층 및 경제곤란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금 확충과 등록금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대경대와 구미1대학, 안동대와 안동과학대 등도 올해 등록금을 5%씩 인하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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