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수재로 한 차례 징역형을 마치고 나온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49)이 저축은행 비리 무마 청탁과 함께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또다시 검찰에 체포됐다. 정 전 비서관은 4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59)의 최측근으로, 친노세력에서도 핵심 인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2006~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파랑새저축은행(현재 영업정지)으로부터 금융감독원 검사 무마 등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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