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서 남은 아이들이 남같지 않네요." 양육비 고민으로 갓난애를 봉지에 담아 버린 여성이 일용직으로 일하며 홀로 네 자녀를 키워온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회사원 김모씨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엄마마저 잃을지도 모르는 그 가정의 남은 아이들이 너무 가엾다"며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씨는 "죄는 밉지만, 누군가 진작 도움을 줬다면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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