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중의 생로병사] 중년의 질병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라는 쉼표 Jan 16th 2012, 14:08  | 50대에 암이나 심장병·뇌졸중 등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 의료통계상 만성질환이나 암 발생은 60대 중반부터 급속히 증가한다. 축적된 노화(老化)가 본격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시기라서 그렇다. 이 때문에 '노인'을 규정하는 나이가 65세 이상이다. 그런 면에서 50대에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은 좀 이른 편이다. 이름하여 '과속증후군'의 결과다. 자영업을 하는 신모(58)씨가 위암에 걸린 것은 쉰한 살 때였다. 대학 졸업 후 시작한 20년의 공직 생활을 접고 중견 기업 이사로 재직할 때였다. 그는 '공무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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