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한 크로아티아가 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가입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에 따르면 국민 60%가량이 EU 가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자들은 EU 개발기금, 외국인 투자 확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을 중시하고 있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국가 보조금 축소, 경쟁 심화 등을 불안해하고 있다. 현지 유력 일간지 주타르니 리스트는 사설에서 "2009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과 EU 가입은 발칸 서부의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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