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의 주도(州都)인 살바도르에서 벌어진 경찰 파업이 열이틀 만인 11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바이아 주 정부 소속 경찰관들은 이날 총회를 열어 파업을 끝내기로 했다. 경찰관들은 임금 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3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바이아 주 경찰의 거의 3분의 1이 참여했다. 경찰관들은 살바도르 시내 바이아 주의회 건물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다 식료품 반입이 막히고 전기와 식수마저 끊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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