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백화점 혼수 가구 행사에 1인용 가구가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17∼26일 열리는 '2012 혼수 가구 박람회'에 1인용 가구를 전체 물량의 10% 선으로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까지만 해도 1인용 가구는 혼수 가구 박람회에 전시도 안 됐다. 다우닝과 에이스침대, 템퍼 등 가구브랜드 50여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준비 물량이 3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 가운데 싱글침대와 2인용 식탁세트 등 싱글족을 겨냥한 물품이 30억원 어치 가량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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