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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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부활할 수 밖에 없었던 3가지 이유
Feb 24th 2012, 05:33

'캡틴 박'의 부활이다.24일(한국시각) 벌어진 맨유-아약스(네덜란드)의 2011~2012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박지성(31)은 경기 시작 전 맨유 선수들 중 맨 앞에 서서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이 순간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왼팔이었다. 노란색 주장 완장이 둘러져 있었다. 2005년 7월 맨유 입단 이후 처음이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한 팀인 맨유에서 감독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나머지 선수들을 대변하는 주장이란 중책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된 것이었다. 다소 혼선이 있었다.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는 수비수 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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