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4ㆍ11 총선 공천심사를 담당할 '강철규 공심위'가 2008년 18대 총선 때 공천특검으로 불린 '박재승 공심위'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관심사다. 외부인사가 위원장을 맡도록 해 외부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공천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높이고자 한 것은 공통점이다. 외부위원을 내부위원보다 더 많이 배치한 것 역시 닮은꼴이다. 통합정당 출범 후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공천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통합 이후 복잡다단할 수밖에 없는 당내 역학구도 속에서 공천혁명을 이뤄내야 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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