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습경기에서 큰 스윙을 하지 않고 장점인 선구안을 최대한 살려 출루율을 높이고 있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초 1사 1, 2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아카가와 가쓰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 걸어나간 뒤 다음 타자 T-오카다가 터뜨린 만루 홈런 때 첫 득점을 올렸다. 3회에는 선두타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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