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간 프랑스 화폐였던 프랑(franc)이 현지시각 17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프랑을 유로로 바꿀 수 있는 기한이 이날 끝났다고 보도했다. 프랑화는 2002년 EU의 공식 화폐인 유로화가 본격 출범하면서 통용이 중단됐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프랑화를 유로화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2005년에는 프랑화의 동전과 구권 화폐의 교환이 마감됐다. 그리고 신권 프랑화의 교환이 17일 끝난 것이다. 이날 프랑스의 중앙은행인 '프랑스은행(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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