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3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GDF 수에즈오픈(총상금 63만7천달러)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샤라포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8강에서 앙겔리케 케르버(27위·독일)에 0-2(4-6 4-6)로 져 탈락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준우승에 머문 샤라포바는 시즌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4-2로 앞서다 역전을 허용한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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