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730여 레미콘회사들이 시멘트사의 가격 인상에 항의하며 사흘째 조업중단에 나섬에 따라 24일 전국 건설현장에서 심각한 공정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되는 시멘트, 건설, 레미콘 3자협상에서 타결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내주부터 건설현장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레미콘 공장의 경우 이날 오전 평소 같으면 수도권 각 건설현장행 레미콘 트럭들이 쉴새없이 드나들 시간이지만 가동이 전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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