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윤해 부장검사)는 카드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 해킹해 일부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삼성카드 전 직원 박모(3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0년 1월∼지난해 8월 삼성카드 서버에 침입해 총 192만여명의 고객정보를 해킹하고 이를 업무용 노트북에 저장해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해킹한 고객정보를 인쇄해 보관하다 2010년 3월과 2011년 6월 2차례에 걸쳐 고객 300명의 정보를 지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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