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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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재 "전창진 강동희 감독 어떻게 그렇게 꼬이는지"
Feb 15th 2012, 01:17

"어떻게 그렇게 꼬이는지…"KCC 허 재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친한 사람들이 악연이다"라고 웃었다.그러나 그 웃음이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허 감독이 얘기한 '친한 사람들'은 KT 전창진 감독과 동부 강동희 감독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었다. 강 감독에게 사실 전 감독은 스승같은 선배다. 전 감독이 TG삼보(동부의 전신) 사령탑을 맡고 있던 시절, 강 감독은 LG에서 은퇴한 뒤 미국유학을 가려고 했었다. 그러나 미국유학을 갔다온다고 해도 코치로서 불러줄 데가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이때 전 감독이 러브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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