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보도 현수교 명칭을 놓고 군청과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곡성군이 지난 2010년 여름 수해 때문에 유실돼 최근 복구 완료된 고달면 가정리의 교량 명칭을 '출렁다리'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주민 등이 "고정된 다리가 웬 출렁 다리냐"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박혜범씨는 13일 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고정된 다리에 출렁인다는 의미의 명칭을 붙이는 것은 생뚱맞은 일이다"며 "곡성군과 섬진강을 잇는 전국적으로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애칭을 찾아야 한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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