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클러치 슈터로 명성을 떨친 레지 밀러(47)가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기회를 얻었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밀러를 포함해 올해 회원 후보인 선수와 지도자 12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밀러는 2005년 은퇴할 때까지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18시즌을 뛰면서 5차례나 올스타로 선정됐다. 그는 경기 막판 결정적인 고비에 자주 3점포를 터뜨려 '밀러 타임'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밀러는 개인통산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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