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향한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3차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4차전인 사우디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비긴 경기였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동점골이 없었다면 런던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저만치 멀리 날아갈 뻔했다. 공교롭게도 '홍명보호'는 출범 이후 중동 원정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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