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수장이 13일(현지시간) 시리아 유혈사태와 관련, 시리아군이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했으나, 유엔과 공동으로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 아랍연맹(AL)의 제안은 아직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는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단호한 집단행동을 하지 못하자 시리아 정부가 더 대담해져 압도적 무력으로 반정부 세력에 대한 전면 공격에 나선 것 같다"면서 지난 4일 러시아와 중국의 안보리 대(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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