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포천ㆍ연천 지역에서 발생한 소 등 가축 322마리의 폐사의 원인은 보툴리눔 독소증으로 확인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포천ㆍ연천 일대 17개 농가의 주저앉는 소 70마리를 정밀검사해 이런 결론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검사는 소해면상뇌증(BSEㆍ일명 광우병)을 포함한 전염병, 곰팡이 독소, 대사성 질병, 농약 등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검역검사본부는 모기매개성 기생충 질병인 호산구성 경질막염 18건, 보툴리눔 독소증(BㆍC형) 5건 등이 확인됐으나 구충제를 투여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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