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 사는 중국인 이민자들은 뉴질랜드보다 중국에 더 큰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홍콩, 대만 출신 이민자 90여명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한 결과 중국인 영주권자의 94.5%와 시민권자의 절반 이상이 뉴질랜드보다 중국에 더 큰 소속감을 갖고 있으며 여전히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영주권자들의 94.5%가 자신들을 중국인, 홍콩인, 대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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