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지만, 명품 업계에서 한국은 여전히 '뜨는 나라'다.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대거 쇼핑을 해 간다는 이유 때문도 있지만 보통 국내 명품 매장에서 해외 손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내외인 점을 놓고 볼 때 한국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 열기'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명품 매출은 매년 20% 정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이 시장을 노리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 상륙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오는 3월 국내 백화점에 문을 열 영국 브랜드 테드 베이커. 테드 베이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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