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중량감 있는 법관과 검사가 무더기로 명예퇴직할 예정이어서 변호사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7일 부산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또는 27일로 예정된 법관 인사에 맞춰 부산고법과 부산지법에서 무려 7명의 판사가 옷을 벗는다. 부산지법 고영태(44·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가 명퇴를 신청했고,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으로 파견된 부산지법 권재창(42·사법연수원 28기) 판사도 부산지역 로펌행을 선택했다. 또 사법연수원 29기인 부산고법 최종우(50) 판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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