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거장 타비아니 형제(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의 다큐멘터리 '시저 머스트 다이'(Caesar Must Die)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금곰상)을 수상했다.마이크 리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은 18일(현지시각) '시저 머스트 다이'를 금곰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시저 머스트 다이'는 이탈리아의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를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재소자들이 우정, 배신, 권력 등을 이야기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푹 빠졌다가 연극이 끝난 뒤 교도소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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