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재개된 호주와 일본 간 자유무역 협정(FTA) 체결 교섭이 일본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호주와 일본 관계자는 이달 14∼17일 도쿄 시내에서 14번째 교섭을 벌였지만 일본 측이 쟁점인 농산물 시장 개방 분야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굽히지 않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호주는 밀(252%), 사탕(305%), 유제품(360%), 소고기(38.5%)에 붙이는 일본 측의 관세를 낮추라고 요구했지만, 일본 측은 농가에 대한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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