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토 카르모나'라는 가짜 이름으로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던 투수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인디언스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위조여권 소지 혐의로 자격 정지 선수 명단에 오른 에르난데스는 사면권을 얻어 이번 시즌부터 인디언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23일 보도했다. 자격 정지를 당한 선수는 최장 2년간 메이저리그에 나설 수 있는 40인 로스터(선수명단)에서 빠지고 연봉도 받을 수 없다. 에르난데스는 "자격 정지가 풀리면 바로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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