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 서비스 가입자 통계 항목을 다변화하면서 가입자 점유율 집계방식을 놓고 이통사들간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쟁점은 이동통신 가입자 점유율을 계산할 때 '와이브로' 가입자를 포함하느냐다. 와이브로 가입자를 포함하면 SK텔레콤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매달 '이동전화'와 '와이브로'를 분리해 가입자를 집계해왔지만, 지난달부터 '이동전화'와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을 '이동통신 서비스' 항목으로 묶는 새로운 통계 분류 방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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