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혹한 통치와 종교 탄압에 항거해 분신이 잇따르는 티베트 지방에서 10대 여학생과 자녀를 둔 30대 여성이 또다시 분신했다. 미국의 '라디오 프리 아시아' 방송은 여학생 1명과 30대 여성이 지난 3일과 4일 간쑤(甘肅)성과 쓰촨(四川)성에서 각각 분신으로 숨졌다고 5일 보도했다. 티베트 지방에서는 중국 통제에 항의하는 분신이 지난해만 20차례 이상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분신은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1기 5차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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