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 성남이 또 한번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11일 오후 3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라운드 성남일화-상주상무전에서 성남은 상주와 1대1로 비겼다. 후반 5분 상무 고차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 세르비아 특급 용병 요반치치의 동점골이 터졌다. 승부는 일찌감치 갈릴 수 있었다. 홈팀 성남으로서는 전반 시작과 함께 얻은 페널티킥 실축이 두고두고 뼈아팠다. 전반 4분 에벨찡요의 중원 패스를 이어받은 요반치치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페널티박스안에서 수비수 김치곤의 반칙을 얻어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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