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부산이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두팀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3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이로써 포항과 부산은 2무1패(승점 2)를 기록,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다. 전반 9분 지쿠가 골문을 열었다. 아크 서클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이범영 부산 골키퍼에 맞고 튕겨나오자 쇄도하던 지쿠가 가볍게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포항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부산을 계속해서 몰아쳤다. 추가골은 쉽게 나왔다. 전반 37분 부산 미드필더 김한윤이 이범영 골키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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