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매치'의 승자는 인천이었다. '스나이퍼' 설기현을 앞세운 인천이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2대1 신승을 거뒀다. 설기현의 2골을 앞세운 인천은 개막 후 3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대전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양 팀은 전반 45분동안 탐색전을 펼쳤다. '단두대매치'였던만큼 실점하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경기장을 지배했다. 홈팀 인천이 조금 더 공격적이었지만, 대전 수비를 뚫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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