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주장하기 3년 전에 자기 집에서부터 노예 해방을 실천하고 여종들을 며느리와 수양딸로 들인 분이 천도교를 연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대신사(大神師)입니다." 천도교 임운길 교령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인내천(人乃天) 포럼'을 만드는 등 천도교 교지(敎旨)인 인내천 사상을 다시 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오는 31일 열리는 경주동학문화축제는 3·1운동의 원동력이었던 인내천 사상과 천도교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경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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