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동진 전 현대차 부회장으로부터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386의원 8명에게 각 1천만원과 고급 와인 두병씩을 건넸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과 관련, 현대차그룹은 11일 "검찰 조사와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검찰이 수사 중인 내용과 관련해 확인된 것이 없으며 사법기관이 조사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말을 할 상황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김동진 전 부회장은 수년 전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으로 현재 연락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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