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조작 혐의로 기소된 전 LG 박현준과 김성현에게 각각 징역 6월과 징역 10월이 구형됐다.28일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양지정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성현은 징역 10월에 추징금 700만원, 그리고 박현준에게는 징역 6월에 추징금 500만원이 구형된 것. 검찰은 "브로커에 매수당해 스포츠의 공정성을 해치고, 국민들에게 불신과 실망을 함께 안겨줬다"는 구형 이유를 밝혔다.두 명의 투수는 지난해 5월 경기 초반 고의볼넷을 내주는 방법으로 2~3차례 경기를 조작한 후 브로커에게 500만~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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